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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 행정절차 마무리

- 해체공사 담당업체 선정 및 건축위원회 심의 완료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2/12/22 [11:36]

[전북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철거 행정절차 마무리

- 해체공사 담당업체 선정 및 건축위원회 심의 완료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2/12/22 [11:36]

▲ 전주종합경기장 내 야구장 모습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이 야구장 철거를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스타트 됐다.

 

전주시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8기 핵심공약인 전시컨벤션 산업 중심의 전주종합경기장 부지개발의 첫걸음인 야구장 철거를 위한 건축물 해체 허가 등 모든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야구장 해체공사를 담당할 업체를 선정했으며, 건축위원회의 심의와 해체 허가, 감리자 지정 등의 행정절차를 매듭지었다.

 

이후 시는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펜스 등 차폐시설을 설치하고 내년 상반기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해체공사를 추진한다.

 

동시에 시는 전시컨벤션센터의 규모 확대 등 전주종합경기장 부지를 MICE 산업 집적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민간사업자인 롯데쇼핑 실무진과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야구장 철거를 동력으로 오랜 기간 앞길이 보이지 않던 전주종합경기장 개발을 가시화하고자 한다면서 종합경기장 개발은 전주 경제의 성장과 대변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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