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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지역 재난 취약기관 대상 재난물품 지원

겨울철 폭설과 응급상황 대비 염화칼슘 및 구급약품상자 전달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2/12/22 [14:43]

사학연금, 지역 재난 취약기관 대상 재난물품 지원

겨울철 폭설과 응급상황 대비 염화칼슘 및 구급약품상자 전달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2/12/22 [14:43]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은 겨울철 폭설 및 응급상황 발생을 대비하여, 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 적용기관인 까리따스성모유치원에 염화칼슘 20kg와 구급약품상자 2개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써 지난 2018년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중추적 역할 수행을 위해 사립학교교직원 연금법 적용기관이면서 지역 재난 취약기관인 유치원 5(한빛, 까리따스성모, 동산, 한별, 빛가람 유치원)과 재난지원 협약서를 체결하였고, 현재까지 재난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연금상담을 포함한 재난예방대비 행동요령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재난물품은 염화칼슘 20kg와 구급약품상자 2개로써 염화칼슘은 겨울철 도로위에 뿌리는 제설용으로 사용되며, 구급약품상자는 유치원 원아들의 상처, 감기 등 응급상황 발생 시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명현 이사장은 이번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재난물품 지원은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상생 및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지원으로, 내년부터는 재난취약계층 대상을 확대하여 두터운 사회안전망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재난지원 물품 범위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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