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는 지난 7일, 9일, 20일 세 차례에 걸쳐 경남 산청군 소재 MG새마을금고역사관 국공립 아이사랑 어린이집에서 시니어 및 어린이 금융 교실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니어 어린이 금융 교실은 MG새마을금고 역사관 건립 1년(지난 해 11월 18일 건립)을 맞아 지역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프로그램은 ▲금융/경제 기초지식 강의 ▲신종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해설이 있는 전시 관람 ▲MG무인카페에서의 다과회 등 2시간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실제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차훈 회장은 “산청군은 새마을금고가 최초로 태동한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라며 “산청군에 건립된 MG새마을금고역사관은 주민 참여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경남 지역 대표 금융교육 기관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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