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3년 철도 특화상품(굿즈)으로 기획한 ‘KTX 기장 라이언’과 ‘승무원 어피치’키링 2종을 전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철도 굿즈 2종은 △2021년 철도역장 라이언 키링(LED 조명과 경보음 기능) △2022년 역장 라이언 그립톡에 이어 3번째로 KTX 기장과 승무원의 모습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출시한 열쇠고리이다.
지난 굿즈가 출시 한 달 만에 완판되는 등 많은 인기로 인해 구매 문의가 있었던 것을 반영하여 철도굿즈 키링 2종은 제작 수량을 3만 개로 늘려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만 9000원이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이번 달 31일까지 1만 7000원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코레일유통 편의점사업처 관계자는 “철도 굿즈 뿐 아니라 스토리웨이 편의점은 고객편의를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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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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