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첫 살림 지원사업’ 참여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1/10 [17:2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첫 살림 지원사업’ 참여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1/10 [17:23]

▲ 자립준비청년 ‘첫 살림 지원’ 생활키트 후원행사 모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 우측 3번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유성 전남지역본부장(좌측 3번째)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10일 나주 본사에서 전남 지역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 생활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인당 50만원 상당의 생활키트 후원행사를 가졌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상 법적 보호시설에서 보호받던 중 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되는 아동으로 연간 2600명에 달하며, 공사는 지난해부터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적·정신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첫 살림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공사는 자립준비청년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이 생활비인 점을 고려해 살림에 필요한 생활키트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키트는 그릇 세트, 프라이팬, 냄비 등 주방용품을 비롯해 전기담요, 이불 등 자립에 필요한 18개 필수 생활용품으로 구성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우리의 세심한 관심과 사랑이 우리 사회를 밝게 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소외아동과 장애인 등 우리 사회에서 무관심과 편견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프로그램 ‘aT 좋은 이웃들운영 지역 아동 대상 먹거리 꾸러미 지원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온 결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지역사회공헌인정기관으로 4년 연속 지정된 바 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