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미덴이 코엑스에서 박람회에 참가하는 모습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구강용품 전문 기업 아미덴(대표 강희문)은 지난 13~1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회 서울 건강산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건강식품 및 의료기기, 헬스 및 운동용품 등 건강의 관련 제품과 정보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아미덴은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칫솔, 치약, 미백 용품 등 다양한 구강용품을 선보였다. 특히 이중슬립모를 적용하여 전국 치과 및 보건소에 납품하고 있는 아미덴 칫솔이 관심을 끌었다.

아미덴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국내 100%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혀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약국, 대형마트, 등에 제품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장적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아미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아미덴에 대한 사람들을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부스를 둘러보면서 건강, 구강 관련하여 최신 동향 및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앞으로 일반 전시회에 참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여 수출로도 아미덴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덴은 뛰어난 품질력과 칫솔모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을 앞세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은 물론, 수많은 의료 기관에 납품하고 있다. 최근에는 치과 칫솔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