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부영그룹이 2023년도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목표를 수립한데 이어 지난 12일 준공 임박 현장 공사 및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양주 다산동에 위치한 ‘부영 애시앙’ 주상복합 상가 공사현장에서 최양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보건규정 행동화, 평상 시 안전보건관리 예방활동을 통한 조치 생활화, 근로자의 유해위험요인 발견 시 신속한 조치 등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 현장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대상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자리도 가졌다.
부영그룹 최양환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고생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소장을 비롯한 근로자 모두 안전보건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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