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신규 사업 발굴 위해 사내벤처 키운다직원 아이디어로 신사업 발굴, 사내벤처 2기 2팀 모집, 최대 1억원 지원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코레일유통은 지난 해 3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0 두바이엑스포’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진출 사내벤처팀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올해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사내벤처 2팀(해외수출 판로개척팀, 두바이 가자팀)을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개의 사내벤처팀을 발굴하였고, 정부의 벤처·창업 육성 및 상생협력 정책에 동참하고, 지속적인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매년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사내벤처팀을 육성·운영해 왔다.
‘21년 “Railway Plant”팀 및“신개념 자동 보관함”팀을 시작으로 올해는 “해외수출 판로개척팀”과 “두바이가자팀”이 운영 중에 있다.
사내벤처에 선정된 팀에게는 △최대 사업지원금 1억원 △사무공간 △업무 컨설팅 △멘토링 △실적에 따른 성과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하여 꾸준하게 사내벤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mslee0630@daum.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