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올 설명절에도 aT와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나서3년 연속 대국민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동참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용산역 내 농식품 찬들마루 매장에서 3년 연속 대국민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레일유통 이광진 대표이사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대국민 탄소중립 생활 실천 촉진과 특산품·농공상기업 유통지원(찬들마루) 판로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양 기관은 ‘21년 추석을 시작으로 올해 설 명절에도 귀성객을 대상으로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코리아 그린푸드 데이’홍보와 친환경 로컬푸드 제공을 통해 캠페인 동참을 유도했다.
코레일유통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서울, 부산, 동대구역 등 주요 KTX 역사내 광고 매체를 활용하여 저탄소·친환경 농식품의 소비촉진을 위한 공익광고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등 탄소저감 노력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하였다.
코레일유통 이광진 대표이사는 “저탄소 식생활을 통한 탄소저감 활동을 aT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업 할 것 ”이라며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실천 및 철도이용고객에게 안전한 친환경 농수산식품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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