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는 23일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도서관은 이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제55회 한국도서관상’ 단체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전국 3천여 도서관 중 매년 국내 도서관 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어지며,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등이 수상한 바 있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올해 3,090개관/명 회원도서관 가운데 추천 및 심사과정을 통해 건강보험 전문도서관을 비롯한 14개 도서관과 개인 16명을 수상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로 인해, 건강보험 전문도서관은 「2020년 정책정보서비스 협력 유공」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비롯하여, 2023년도 「제55회 한국도서관상」에 이르기까지 5년 연속 대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 증진과 도서관계의 발전을 선도하며, 지식정보사회에 기여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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