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지난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창원진해지사 및 함양출장소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창원진해지사 및 함양출장소 신축공사 현장의 발주자로서 안전보건관리 활동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공사 추진현황을 확인하였으며,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물 설치, 개인보호구 지급·착용 및 휴게시설 마련 여부 등 근로자의 위험예방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현장 안전점검에는 공사 감리단장, 현장소장, 안전담당자 등 현장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공단 이태근 총무상임이사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현장 근로자에 대한 내실 있는 안전교육이 필수이다.”고 강조했다.
공단 창원진해지사 사옥은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1월 착공하여 2024년 3월 준공을, 거창지사 함양출장소 사택은 지상 2층 규모로 2022년 12월 착공하여 202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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