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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가나 건강보험제도 강화 지원 초청연수 실시

가나 건강보험청장 및 부청장 등 고위급 인사와 협력 방안 논의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16 [17:06]

건강보험공단, 가나 건강보험제도 강화 지원 초청연수 실시

가나 건강보험청장 및 부청장 등 고위급 인사와 협력 방안 논의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3/16 [17:06]

▲ 가나 건강보험청장(버나드 오코에 보예, 남)과 부청장(비비안 아도 코비아, 여) 등 가나 사절단이 16일 오전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를 방문하였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과 협력하여 가나 건강보험청(Ghana National Health Insurance Authority)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3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가나 건강보험체계 강화 및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 지원을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가나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들은 2030년까지 전 국민 대상 의료서비스와 양질의 필수 의료 접근성 향상을 목표로 로드맵 구축 하에 제도 운영 중이다.

 

공단은 지난 2013년부터 가나 건강보험제도 개선을 위해 KOFIH와 협력하여 제도운영 경험을 전수하고 가입자 확대를 위한 시범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20229월부터는 아프리카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한 가나 건강보험체계 강화사업에 본격 착수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선험국인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운영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기 위해 이번 초청연수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과정에는 가나 국회의원 및 보건부 차관직을 역임한 버나드 오코애 보예건강보험청장 등 정부 고위관계자들이 참여, 가나 건강보험사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아프리카 지역의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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