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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3종 출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17 [08:21]

미래에셋자산운용,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3종 출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3/17 [08:21]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 펀드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청년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정책금융상품으로 시행된 제도다가입대상은 만 19~34세 이하의 거주자이며 연간 총 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이 3,800만원 이하인 청년이다이 금융상품은 연간 600만원까지 3년 이상 최대 5년간 납입 가능하며납입액의 40%를 종합소득금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다양한 투자 성향과 관심사를 반영해 주식형과 주식혼합형으로 구분해 출시한다주식형인 ‘미래에셋코어테크 청년소득공제’ 펀드는 한국 기술혁신 기업을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펀드로 IT 업종(반도체, 2차전지)과 성장주(인터넷소프트웨어)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편입 종목은 제품 경쟁력시장 점유율기술에 대한 진입장벽 등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주요 편입 종목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삼성SDI, 네이버엘앤에프 등 반도체 및 2차전지소프트웨어 업종을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IT 관련 기업에 집중투자하고자 하는 청년에게 적합하다.

  

주식혼합형인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청년소득공제’ 펀드는 국내 우량기업 우선주와 고배당주에 투자하며 콜옵션 매도를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커버드콜(Covered Call) 전략을 사용한다단순히 배당주에만 투자하는 것에서 벗어나 주식채권옵션 등 다양한 투자전략을 배가한 멀티에셋 전략을 활용한 펀드다배당주의 꾸준한 배당수익과 채권의 이자수익콜옵션 매도 전략이 더해지면서 지수나 주가가 하락해도 손실을 일정 수준 방어하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주식형인 ‘미래에셋장기포커스 청년소득공제’ 펀드도 함께 출시한다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통해 청년 자산 형성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관련 상품 3종 출시를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3종의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판매사 미래에셋증권우리은행교보증권대신증권키움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가입가능한 시기와 펀드의 자세한 사항은 판매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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