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코레일유통이 부산역 구 맞이방에 ‘코레일 라운지’를 신규 조성하고, 라운지 내 직영 커피점‘트리핀’매장을 22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산역‘코레일 라운지’는 기존 코레일유통에서 운영하던‘카페스토리웨이’매장을 고객의 편안한 쉼터와 상업시설을 결합한 컨셉트로 새롭게 리뉴얼하여 직영 커피점‘트리핀’을 운영하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직영 커피점‘트리핀’오픈을 기념하여‘텀블러’증정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코레일 라운지’내 트리핀 매장에서 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 고급 미니 텀블러를 무료로 제공하고, 향후 무료 와이파이, 유료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 구독(20잔) 상품도 아메리카노 및 카페라떼 각각 4만원, 5만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당일 승차권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제조음료 10%를 할인하는 상시 이벤트도 운영하고 있다.
코레일유통측은“‘코레일 라운지’용산에 이어‘코레일 라운지’부산에서의 직영 커피 브랜드인 ‘트리핀’ 오픈으로 고객 편의 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 동대구역에 조성할 예정인‘코레일 라운지’에도‘트리핀’매장을 운영하여 고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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