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전국 역사 내 상업시설 애플페이 결제 시행최신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고객서비스와 결제 편의성 향상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코레일유통이 애플페이를 국내에 첫 도입한 주관사 현대카드와 함께 결제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전 매장 결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역사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 상업시설에서 모두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애플페이 결제 시스템 도입은 지난해 7월 우선 적용 대상자로 선정되어,‘23년 1월 부터 전국 주요 역사 내 모든 상업시설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키오스크 및 판매관리 시스템(POS)을 구축하였다. 애플과 테스트를 완료 하여 애플페이 국내 오픈 일정인 지난 3월 21일부터 전국 역사 내 상업시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는‘애플페이를 가장 써보고 싶은 오프라인 가맹점은?' 이라는 질문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일반 식당에서 사용하고 싶다는 응답이 36.9%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대중교통(30.8%)이었다. 3위는편의점(11.9%), 4위는카페(10.1%) 순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애플페이 결제수단의 추가 등에 대해“앞으로 코레일유통은 최신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다양한 소비자 니즈파악으로 고객서비스와 편의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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