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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단양군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

공제회,단양군,행복얼라이언스 공동으로 단양군청에서 결식우려아동 지원 전달식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3/27 [16:35]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단양군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

공제회,단양군,행복얼라이언스 공동으로 단양군청에서 결식우려아동 지원 전달식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3/27 [16:35]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장동욱 지방회계통계본부장 / 단양군 김문근 군수 /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임은미 실장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이인재)27일 단양군청에서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장동욱 공제회 지방회계통계본부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실장이 참석했다. 각 대표자들은 향후 1년 간 단양군 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지원은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 대표 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단양군 내 거주하는 결식우려아동 약 40명으로, 향후 1년간 총 10,560식의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한다.

 

공제회는 밑반찬 도시락 제조 비용을 기탁하여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가 모은 기부금에 힘을 더했으며, 도시락 지원 종료 후에도 단양군은 아동 급식 지원 제도 등에 편입하여 아동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기업 등 400여개 기관과 단체를 회원으로 하는 공익법인으로 상호부조 이념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재정 지원,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후원 활동, 공유재산의 관리 지원을 통한 주민의 쉼터 제공, ‘마을기업 재도약지원사업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다.

 

이인재 공제회 이사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와 애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자 이번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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