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패션그룹형지(사장 최준호)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는 28일 전속모델 한지민과 함께 한 2023년 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여름 시즌 올리비아하슬러는 ‘하슬러에 반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이번 시즌 패션으로 한지민의 사랑스러움을 극대화한 화보는 올리비아하슬러에 반하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담았다.
이번 시즌 룩은 다채로운 상황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하나하나의 디자인력과 경쾌해진 색상으로 데일리한 감성을 중시했다.
또한 목적성 패션소비와 가치소비 성향의 여파로 아우터와 드레스업(Dress Up) 할 수 있는 스타일을 강화시켰고, 캐주얼한 아이템들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두었다.
올리비아하슬러 관계자는 “이번 시즌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서 화려한 색감과 리조트 감성을 담은 캐주얼을 선보여 여성분들이 여행이나 외출에 멋지게 입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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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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