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사장 김철수)은 지난 3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프리미엄 파인주얼리 명가 ㈜젬브로스 (회장 홍상규)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H+양지병원은 ㈜젬브로스 임직원 진료와 건강검진. 맞춤형 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사의 직원 공동 복지프로그램 추진 등 협력 관계를 증진할 계획이다.
㈜젬블로스 이학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수 의료 역량을 보유한 양지병원과의 협력으로 본사 임직원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H+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도 “양 기관 공동 복지프로그램 가동으로 다양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를 바라며 본원의 가치 철학인 ‘앞선의학과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자세로 최고의 의료 지원을 약속 드린다”고 화답했다.
㈜젬브로스는 2000년 런칭 이후 메인 주얼리 브랜드 지오로(gioro)를 앞세워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국내 주얼리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파인 주얼리 명가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다양한 기관, 단체와의 의료협약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과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나눔진료 등 의료지원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