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내 비즈니스 협업조직 BNi 코리아 강남 엑설런트 챕터 11기(의장 권영만)가 출범하며 엘리에나호텔에서 비전선포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BNI 코리아 강남 엑설런트 챕터 11기 비전선포식에는 100여명의 엑설런트챕터 사업가들과 BNI 코리아 내셔널 디렉터인 존윤 ND, 송파지역 공진욱 디렉터, 대전지역 유건우 RD, 11기 엑설런트챕터 김현수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지난 강남 엑설런트 챕터 10기를 이끌었던 10기 조봉근 의장(기네스72 대표)과 민예은 부의장(이비안한의원 대표원장), 박종휘 재무(미래에셋 자산관리 전문가)에게 공로패가 수여 되고, 멤버쉽위원으로 활동한 박상희, 방대철, 서영준, 권오수, 최윤영, 정헌영, 문세훈, 권영만 대표, 또한 LT팀 리더로 활동한 김회중, 이진구, 오은도, 이계명, 오영희, 김형석, 임주리, 조영빈 대표에게 공로장이 수여됐다.
BNI는 '기버스 게인(Givers Gain),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이라는 철학을 공유하는 사업가들의 비즈니스 협업 플랫폼이다. 전 세계 76개국에서 총 30만명의 사업가가 활동하는 국제적인 협업모임으로서, 현재 BNI코리아는 총 67개의 챕터에서 140여개의 전문분야를 대표하는, 총 2천여 명의 기업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1만개의 협업그룹에서 30만여 명의 기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비즈니스 협업 단체이다.
11기 신임의장을 맡은 원스톱플라워 권영만 대표은 “최고가 되는 자세로 100명의 멤버로 구성된 다이아몬드챕터, 200억 감사장 달성, 300명의 비지터 초대를 달성하며, BNI 엑설런트 챕터가 대한민국 최초의 다이아몬드 챕터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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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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