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11일 서울 양재동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초청한 수리남 파르마낭 슈디엔(Parmanand Sewdien) 농수축산부 장관을 만나 양국 간 농수산식품 교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Health Magazine)’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한 K-푸드 대표주자인 김치의 우수성 설명과 함께 전 세계인이 동참해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 사장은 “수리남은 국토 90% 이상이 열대우림으로 탄소 네거티브 목표를 달성환 친환경 국가”라며, “상호 교류 확대와 함께 미래 세대를 위한 저탄소 식생활 동참 등 ESG실천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힘을 모아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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