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한화생명, 강릉 산불 피해 고객 특별지원

보험료 납입 및 대출 상환 유예, 사고보험금 접수 편의 제공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4/14 [15:00]

한화생명, 강릉 산불 피해 고객 특별지원

보험료 납입 및 대출 상환 유예, 사고보험금 접수 편의 제공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4/14 [15:00]

▲ 한화생명 63빌딩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한화생명이 최근 강원도 강릉 지역의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 가입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 대출이자 상환 유예를 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사고보험금 접수 편의도 확대한다. 산불 피해로 입원 및 통원 치료를 한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청구금액과 무관하게 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스마트플래너 등 비대면 채널로 사고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보험금 청구가 접수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보험료 납입 및 보험계약 대출이자 상환 유예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한화생명 고객센터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지역단을 방문해 자필로 특별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2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한화생명 융자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한화생명은 과거에도 집중호우나 태풍, 지진 등 재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과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민영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