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온 모빌리티 서비스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슬로건을 공모한다.
코레일유통은 다음달 7일까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슬로건을 사내 임·직원 대상으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안전보건 경영가치를 담고,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의 사전예방과 즉시성 있는 조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내용이다. 심사대상작은 적합성 검토 후 선호도 조사를 통해 득표순으로 20건을 선정하며 내부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6개 작품을 선정,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입상작 포상은 총 26명에 대해 부상 및 안전보건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입상작은 대·내외 안전문화 확산 홍보 등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전사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하여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슬로건을 공모한다”라며 “국민들께 보다 안전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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