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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유통공사, 美·中 K-푸드 수출 확대 ‘안전·건강 먹거리’ 구축 모색

K-푸드 시장 한국 농수산식품 對중국 수출 활성화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4/26 [20:27]

aT유통공사, 美·中 K-푸드 수출 확대 ‘안전·건강 먹거리’ 구축 모색

K-푸드 시장 한국 농수산식품 對중국 수출 활성화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4/26 [20:27]

▲ aT유통공사, 美·中 K-푸드 수출 확대 ‘안전·건강 먹거리’ 구축 모색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26일 서울 양재동에서 미국 풀러턴(Fullerton)시 프레드 정(Fred Jung) 시장과 관계자들을 만나 풀러턴시 김치의 날선포와 공사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동참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K-푸드 미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미국 사회에 김치를 포함한 한국식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풀러턴시 고광림 정책고문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달 8일 미국 풀러턴(Fullerton)시는 매년 1122일을 풀러턴시 김치의 날로 선포했으며, 미국 도시 중 최초로 공사에서 추진 중인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동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김 사장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한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 참석해 축사와 시상을 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우수 농수산물의 관광상품화 등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공사는 ‘K-웰니스 페어행사장 내 로컬푸드 홍보관로컬푸드 포토존운영으로 로컬푸드의 개념과 가치를 알렸으며, 관람객들은 포토존을 체험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김 사장은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에서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초청한 중국 주요 한국식품 수입바이어들을 만나 현지 K-푸드 시장 및 판매 동향을 듣고, 한국 농수산식품 중국 수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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