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프리미엄 과일 구독서비스 ‘농협과일맛선’론칭40% 할인 판매, 무료 이모티콘 증정 등 대대적인 론칭 프로모션 진행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농협은 26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 가수 장민호(농협과일맛선 홍보모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과일구독서비스 ‘농협과일맛선’ 론칭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농협과일맛선이 선보일 매월 상품들이 다채롭게 전시되어 눈길을 끌었으며,가수 장민호를 농협과일맛선의 홍보모델로 위촉하고 이성희 회장이 직접 농협과일맛선의 1호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농협과일맛선’은 매월 5만원 결제 시 농협이 엄선한 국산 프리미엄 과일 6종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배송하는 구독 서비스로, 농협의 과일 전문 MD가 시기별 최고 산지에서 원물을 조달하고 농협 안성물류센터에서 품질관리와 검품을 거친 후 고객에게 배송된다. 상품은 농협과일맛선 전용 홈페이지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협과일맛선은 당도가 높고 신선한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 부모님과 자녀, 스승, 기업의 우수고객 등에게 마음을 전할 선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과일맛선은 국산 과일소비 확대를 위해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제철과일 정기구독 서비스”라며 “받으시는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게 상품 구성부터 패키지까지 세심하게 신경쓴 만큼, 농협과일맛선에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mylee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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