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초플랫폼 개발자 김원종 회장(좌)이 맑은소리예술단 박원동 회장(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잇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감초플랫폼(회장 김원종)은 27일, 맑은소리예술단(회장 박원동)과 소속 예술인과 회원들에 대한 후생복지와 안정된 미래를 위해 관련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행사 관계자는 “감초플랫폼은 기업ㆍ단체간 서로 컨텐츠를 공유하고 이벤트 공유를 통해 고객에게 보내주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맑은소리예술단 예술인과 회원들이 운영하는 사업장 간 홍보 마켓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B2B시스템으로 경제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라 밝혔다.

또한,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 발길이 뚝 떨어지고 있는 일선 업체들은 매출부진에 시달리며 수지타산을 맞추지 못하고 폐업을 고민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그렇다고 속수무책으로 방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더 늦기 전에 나름대로 홍보수단으로 전단지를 뿌리고 입간판도 세워놓고 사람들의 방문을 유도해보지만 이런 고전적인 방법이 통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라 했다.

맑은소리예술단에 대해서도 “회원들과 관계자들에게 많은 정보와 복지 수혜를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회원들에게 뚜렷한 혜택들이 체감되지 않아 고민을 하다가 그 대안으로 맑은소리예술단 플랫폼을 공유감초플랫폼에 의뢰해 맑은소리예술단의 회원모집 증가 및 복지 등 다양한 수혜방안을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업무협약은 서로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예술단의 예술인과 회원가족 등이 감초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김원종 공유감초플랫폼 회장은 “이번에 개발하는 모바일 플랫폼은 단순한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모바일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줄 수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게 실시간 모든 SNS을 통하여 예술단 회원들이 운영하고 있는 일들을 상호 회원간 각종 콘텐츠를 공유하고 통합적립포인트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어 더 효과적이라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원동 맑은소리예술단 회장은 “앞으로 모바일 플랫폼이 제대로 구축되면 사회적인 공익을 위한 역할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경제적ㆍ복지적인 부분이 상당 부분 해결될 것이며, 회원들 간의 정보공유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 예술단 홍보마케팅을 더욱 쉽게 할 수 있어 맑은소리예술단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호평했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 공유감초플랫폼은 맑은소리예술단의 새로운 도약에 도움을 주며 경제적으로 서로 상생해 나갈 수 있는 많은 회원, 회원사의 후원 및 협력단체 회원점간 회원을 공유하며. 맑은소리예술단에 맞춤형으로 개발하여 회원과 고객을 서로 보내주고, 포인트를 공유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참여하는 모든 단체 및 기업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