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현재룡)은 3일 한국언론인협회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기관·단체 등이 후원하는 ‘제17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ESG 공공기관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7회째 맞이한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는 ESG경영, 지속가능경영, 동반성장 등 국가경쟁력 확보에 기여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공단은 디지털 행정서비스 구현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 설비를 활용한 탄소중립 사옥을 구축,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으며, 중소상공인을 위해 공단 업(業)과 연계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으로‘2022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최우수기관’이라는 결실을 이뤘다.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준법·윤리경영을 강화하여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7년 연속 고객만족수준 ‘A등급’ 획득과 8년 연속 ‘최우수 청렴기관’이라 쾌거를 거뒀다.
공단 현재룡 이사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ESG 경영을 통한 더 건강한 건강보험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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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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