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퇴직교직원들과 함께 사회참여활동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10일 전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사학연금 부산센터 직원들과‘TP 나누리 봉사단’ 및 부산 거주 퇴직교직원 등 23명이 참석하였으며, 오전 시간을 활용하여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의 음료캔, 담배꽁초, 마스크 등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사학연금은 퇴직 교직원들로 구성된 ‘TP 나누리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활동 외에도 핸즈온 봉사활동, 물품 제작·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2023년 사학연금 ESG기본에 따라 환경(Environment) 중심의 경영환경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깨끗한 생활환경 가꾸기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퇴직교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기획하여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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