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서울시 상생상회서 ‘신협 어부바장터’ 개장18~19일, 안국동 상생상회 ‘어부바장터’열고 신협 지역 특산품 판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소재 상생상회에서 농어촌 신협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신협 어부바장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 지역 8개 신협이 참여해 대관령신협 황태, 청송신협 사과, 한산신협 소곡주, 완도제일신협 미역, 금산비단·금산중앙신협 인삼제품, 봉평신협 메밀제품, 홍천신협 오미자제품 등 32 종류의 농수산 특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 신협 특산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고무장갑 및 한지 물티슈 등 각종 선물을 증정하고, 신협 공식 마스코트인 어부바 캐릭터 인형 뽑기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18일(목) 14시부터 17시까지 신협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프라인 ‘어부바장터’를 생중계하는 ‘어부바 랜선장터’도 진행된다. 또한 상생상회 홈페이지에서 ‘전주한지 문화 체험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아 18일 11시와 13시, 2회에 걸쳐 상생상회 지하 1층에서 한지 사각등 만들기 무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앞으로도 ‘신협 어부바장터’와 같은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여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들의 우수한 농·수·특산품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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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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