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 화훼사업센터는 16일 서울 양재동 꽃시장에서 입주사 단체인 한국화훼유통연합협동조합(이사장 박영호), 화원연합회(회장 김태곤)와 함께 ㈜썬더플렉스(대표 김준영)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썬더플렉스는 각종 축제, 모임, 행사를 홍보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플랫폼 ‘썬더링’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플랫폼의 핫딜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 홍보와 판매가 가능하다.
이번 다자간 협약은 화훼사업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분화점포와 화환점포 소상공인의 온라인 영업지원과 홍보 채널 다양화를 위한 것으로 입주사 대상 온라인 유통플랫폼 참여 기회 제공, 지속가능한 화훼 소비 촉진, 센터 입주 소상공인 판로개척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은석 화훼사업센터장은 “센터 입주사의 온라인 플랫폼 참여 지원으로 침체된 화훼 유통시장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입주사와의 상생 노력으로 영업지원 확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화훼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앤피플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