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내 대표 제화기업 형지에스콰이아(대표 최병오)의 잡화 브랜드 에스콰이아 컬렉션에서 여름 시즌을 겨냥한 캔버스백인 ‘빌리안백’을 선보였다.
에스콰이아 컬렉션의 빌리안백은 내추럴한 매력의 투톤 컬러 캔버스 원단에 외부포켓과 핸들, 트리밍을 블랙, 브라운, 그린, 아이보리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밝은 캔버스 원단과 대비되는 컬러 배색이 여름의 청량함과 잘 어울려 캐주얼하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용성도 갖췄다. 무게가 가벼워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으며 오염에 취약한 기존 캔버스 백의 단점을 보완하여 캔버스 원단에 PVC 코팅작업을 더해 오염을 방지하고 발수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외부의 오픈 포켓과 내부 오픈 포켓, 지퍼 포켓까지 총 5개의 포켓으로 물건들을 수납하기 용이하다. 내부의 플랩을 2가지 용도로 사용 할 수 있어 수납이 적을 때는 플랫하게 오므려서 슬림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수납이 많을 때는 펼쳐서 넉넉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가벼운 여행이나 짐이 많은 외출 시 들기 좋은 라지 사이즈는 블랙, 브라운 두가지 컬러가 있고, 간단한 소지품을 넣기 좋은 미니 사이즈로는 아이보리, 브라운, 그린 세가지 컬러로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스콰이아 관계자는 “빨리 찾아온 더위로 인해 가벼운 여름백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 며,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함과 스타일 두가지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빌리안백에 대한 고객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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