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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무주군과 함께 농가 지원, 마캐팅 등 협력키로

지역 농가 지원과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마케팅 전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5/23 [13:04]

코레일유통, 무주군과 함께 농가 지원, 마캐팅 등 협력키로

지역 농가 지원과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마케팅 전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5/23 [13:04]

▲ 코레일유통은 지난 22일 무주군과 함께 농가 지원, 마캐팅 등 협력키로 했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대한민국 철도와 함께 성장해온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무주군(군수 황인홍)과 만나 지역 농가 지원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공동 마케팅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무주군과 코레일유통 양 기관장은 22일 오후 서울시 당산동 소재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도시락 미팅을 겸한 격의 없는 만남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코레일유통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주군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을 독려할 계획이며, 무주군과 함께 특산물 판매 등에 대한 각종 마케팅 프로모션을 기획해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답례품과 세액공제를 받는 제도이다.

 

코레일유통은 2020년 무주군과 농특산물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철도 역사 내 고향뜨락 매장 운영을 통해 무주군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와 판로지원에 나서고 있다.

 

고향뜨락 매장에 입점한 무주군의 산마을영농조합(대표 박민철)의 도라지청은 단독으로 연매출 12억원을 올리고 TV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어 무주군과 코레일유통의 생산농가 지원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코레일유통은공공기관으로서 내수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생산농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앞으로도 무주군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농가 지원 성공사례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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