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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도는 시군과 함께 총선 및 국책사업 발굴에 심혈

제22대 총선공약‧국책사업 발굴, 도와 시군 기획부서장 회의 개최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5/30 [20:20]

[전북도] 도는 시군과 함께 총선 및 국책사업 발굴에 심혈

제22대 총선공약‧국책사업 발굴, 도와 시군 기획부서장 회의 개최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05/30 [20:20]

▲ 전북도는 30일 제22대 총선공약‧국책사업 발굴, 도와 시군 기획부서장 회의를 하고 있다.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1년 이내로 다가온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전북도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과 전북도 혁신 발전을 견인할 대형 국책사업 발굴에 시군과 머리를 맞댔다.

 

전북도는 30일 전북연구원에서22대 총선공약·국책사업 발굴 도군 기획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전라북도 정책기획관과 14개 시군 기획부서장, 전북연구원 연구본부장, 연구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군별로 1굴한 188건의 사업설명과 총선공약, 국책사업 발굴 방향 및 향후 일정 등을 공의했다.

 

특히, 전북도는 내년 4월에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제안할 공약사업과 25년 이후 추진할 국책사업을 발굴해 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혁신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이에 도는 전북연구원 및 14개 시군을 비롯한 유관기관 등과 신산·, 농생명, 문화·체육·관광, 동부권·새만금, 안전·환경, ·교육 등 6개 분과 추진단을 구성하고, 공약 및 국책 사업으로 합한 사업발굴과 전문가 의견수렴, 사업 구체화 등을 거쳐 오는 12월까지 총선공약 및 대형 국책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민선식 전북도 정책기획관은 지금까지 제안된 사업들을 토대로 철저한 검토와 선제적 대응으로 도, 시군이 함께 협력해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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