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주시니어클럽, ‘2023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대상 수상지난해 전국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134개소 중 ‘상위 1%’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주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이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과 노인사회활동 지원 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전주시니어클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난해 재정지원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한 전국 11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 평가’에서 상위 4개 기관에 포함돼 S등급 최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전주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부분 상위 1%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3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주시니어클럽 외에도 금암노인복지관(공익활동·사회서비스형 A등급),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공익활동·사회서비스형 B등급), 대한노인회 전북취업지원센터(공익활동), 전주효자시니어클럽(공익활동), 전주서원시니어클럽(사회서비스형) 등 전주지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들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쾌거를 거뒀다.
김효춘 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그린 노인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대표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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