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우범기 전주시장, 청년 공무원들과 소통18일 시청 및 산하기관 직원 500여 명과 시정 비전에 대해 공유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 경제의 판을 바꿔 강한경제 전주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우 시장은 18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청원들과의 소통 한마당’ 행사에서 전주시의 미래를 이끌 청년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우 시장이 민선 8기 출범 후 1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6급 이하 직원들과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격 없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전주 발전을 위한 힘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청년 공무원들에게 그동안의 시정 운영 방향과 공직자로서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향후 전주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시는 청년 공무원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청원공감한마당 행사에 이어 8월과 9월 2회에 걸쳐 시청과 완산·덕진구청 소속 국·과장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해 핵심 역점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확보하고, 소통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앞으로도 젊은 직원들과 허물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에 대해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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