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26일~27일까지 해풍고추축제 개최에 따른 불공정 상거래 행위 근절과 물가안정을 위하여 행사장 일대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축제 방문객과 판매자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표준가격제 이행, 불공정 상행위 근절,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집중 홍보하여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영윤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바가지 요금 근절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노력하겠다.” 라며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및 착한가격업소 이용에 적극 동참하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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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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