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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주시, 권역수거 2개월 대행업체 대표자 간담회 실시

대행업체 평가 안내 및 수거 애로사항 청취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09/08 [08:09]

[전북도] 전주시, 권역수거 2개월 대행업체 대표자 간담회 실시

대행업체 평가 안내 및 수거 애로사항 청취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09/0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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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권역수거 2개월 대행업체 대표자 간담회 모습(사진 : 전주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주시가 7일 생활폐기물 대행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갖고 운영에 관해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2개 권역별 청소책임제를 수행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표자들과 권역수거 2개월에 따른 업무 추진 경과 및 향후 업무 추진 사항과 대행업체 평가 방안 안내를 공유했다.

 

2개월의 권역수거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주요 민원, 대행업체의 업무 수행 미흡에 따른 과업지시서 위반 경고 조치 사례 등을 전달하면서 생활폐기물 대행용역 수행의 청소 서비스 문제가 시민 불편 사항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시는 각 대행업체 업무 수행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대행업체 과업지시서 위반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초래할 경우, 과업지시서 위반 처분을 실시하여 대행업체 업무 미흡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어 올해 대행업체에 평가의 계획과 지표를 공개하고 설명하면서 결과는 내년도 대행업체 공개경쟁 입찰시 적격심사 에서 ·감점을 부여해 적용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대행용역 수행에 따른 대행업체의 청소 책임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임을 안내했다.

 

최현창 전주시 자원순환본부장은 아직까지 청소 수거 불편 민원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수거 안착과 도심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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