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3~24 동계시즌을 맞아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1차 특가 스키 시즌권을 판매한다고 5일 발표했다.
관계자에 의하면, 올해는 지난해 호응이 높았던 혜택에 추가로 청소년 할인 혜택을 더하여 60세 이상 시니어와 청소년(13세 이상~24세 이하)을 위한 특별 할인, 대인 시즌권 구매 시 미취학 자녀 1명 시즌권 무료 제공, 객실 및 부대시설 할인권, 권종 선택 구매가 가능한 통합권Ⅰ, 통합권Ⅱ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시행한다.
특히, 통합권Ⅰ, 통합권Ⅱ는 시즌권 특가 판매 기간에만 구입이 가능하며, 스키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 시즌 중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권에는 3인 이상 가족이 패밀리권 구매 시 총 금액의 10% 추가 할인, 연속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만 5천원까지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구성돼 있다.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는 시즌 오픈일부터 언제든 사용이 가능한 호텔 객실 할인권, 관광곤도라 할인권, 눈썰매장 할인권, 스키/보드 장비 대여 할인권, 직영 식음업장 및 사우나 할인권, 시즌 락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해발 1,520m 설천봉에서 시작하는 6.1km의 국내 최장 실크로드 슬로프를 비롯해 34면의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와 최고 경사도 76%를 자랑하는 레이더스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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