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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 유치 공식화

김관영 도지사, “전북의 맛·멋·변화상 경험하게 하겠다”밝혀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0/12 [09:39]

[전북도]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 유치 공식화

김관영 도지사, “전북의 맛·멋·변화상 경험하게 하겠다”밝혀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0/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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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세계한상대회) 개회식 모습(사진 : 전북도청)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공공외교활동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관영 지사가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북 유치를 위해 본격 활동에 나섰다.

 

김 지사 등 전북도 방문단은 11(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세계한상대회) 개회식에 참석, 대회 운영상황 등을 면밀히 살피며 ‘24년 대회의 전북 유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쳤다.

 

전북도는 2024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전북 유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해외 한인상공회의소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세계 각국의 한인 비즈니스 최고경영자(CEO)들과의 접촉을 강화해 왔다.

 

도는 이와 함께, 전북이 지닌 전통과 문화에 이차전지 등의 신산업을 연계,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한상대회 개최를 강조하며 대회 유치에 강한 의지를 표출해 온 상황이다.

 

김 지사는 현지 기업전시회에 참가한 20개 전북 기업 전시관을 방문해 도내 기업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제21차 개회식에 공식 참석해 전북도의 유치활동을 스타트했다.

 

행사와 관련 개최지 접수는 이달 30일까지이며, 11월 현지 실사, 12월 운영위원회 투표를 거쳐 최종 개최지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에서는 2024년 대회 유치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세계속의 한인 최고경영자들께 이차전지 등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전북에서 맛과 멋, 변화상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대회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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