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박승기, 이하 국토교통진흥원)은 국민들의 국토교통 R&D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 신기술로 달라진 우리의 일상’을 주제로 대국민이 참여하는 ‘2023 비포&에프터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토교통기술로 변화된 일상을 국민들이 직접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국토교통 R&D 성과들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분야는 건설, 교통, 물류, 스마트시티, 친환경·탄소중립 등 국토교통진흥원에서 진행하는 모든 R&D 분야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이달 13일부터 11월 19일까지이다. 국토교통진흥원은 제출된 작품의 기관이해도, 완성도, 독창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 1인(300만원), 최우수 1인(100만원), 우수 3인(50만원), 장려 5인(10만원)을 선정한다.
공모전 결과는 온라인투표(대국민 투표)와 내부심사를 거쳐 12월 중순에 최종 발표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국토교통진흥원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국토교통진흥원 관계자는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고, 국토교통 R&D 성과들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접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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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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