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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방친화 논산시, 지역민 軍 복지시설 이용 뒷받침

30일부터, 육군항공학교 복지관 내 목욕탕 등 주민에 개방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10/31 [18:51]

[충남도] 국방친화 논산시, 지역민 軍 복지시설 이용 뒷받침

30일부터, 육군항공학교 복지관 내 목욕탕 등 주민에 개방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10/31 [18:51]

▲ 국방 친화 논산시, 청소년 가족 갬프 모습(사진 : 논산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육군항공학교 복지관(하늘레스텔, 노성로 430) 내 목욕탕이 인근 지역 주민에게도 문을 개방한다.

 

논산시는 주민 편의를 높이고자 육군항공학교 측과 목욕탕 이용 관련 협의를 진행한바 긍정적 합의를 도출했고, 이에 향후 1222일까지 광석ㆍ노성ㆍ상월면 거주민들은 목욕탕 이용이 가능해졌음을 밝혔다.

 

논산시와 육군항공학교 양측은 올해 운영 추이를 지켜본 뒤 내년에도 목욕탕 개방을 지속할 계획이다.

 

목욕탕 1회 이용요금은 3천 원이며 만 60세 이상 주민ㆍ국가유공자ㆍ초등학생은 2천 원, 미취학 아동은 1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는 목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문을 열며, 토요일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목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일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군 복지ㆍ유휴 시설 등의 주민친화적 활용방안을 모색하며 국군과 친근한 도시 분위기를 형성해 간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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