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북연구원-LX공간정보연구원 '자율주행과 물류' 관련 공동세미나 개최전라북도 주력산업 동향을 효율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방향 모색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원장 곽희도)은 1일, <공간정보 기반 자율주행과 물류가 만드는 전라북도의 미래>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공간정보 기반 자율주행 기술과 물류 연계 가능성을 진단하고, 전라북도 주력산업 동향을 효율적으로 관제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세미나 주제발표에서 전북연구원 나정호 연구위원은 ‘전라북도 주력산업 모니터링과 물류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으로 시작된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 차원의 전라북도 물류 빅데이터 모니터링전략을 제안했다.
LX공간정보연구원 조국 책임연구원은 ‘새만금 자율운송 상용차 실증지원 인프라 조성’을 주제로 공간정보 기반 새만금 자율운송 상용차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한진, (사)한국통합물류협회, (재)자동차융합기술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 자율운송 상용차 기업 실증과 물류를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 가능성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자율주행과 물류를 연계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종합토론은 원승환 교수(군산대학교 국제물류학과)를 좌장으로 김민준 수석(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지능형인프라본부 SOC균형발전팀), 박현배 자율주행팀장(자동차융합산업기술원), 서파석 지점장(㈜한진 군산지점), 양현석 이사((사)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가 참여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명숙 기자
mslee0630@daum.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