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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市 역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1/02 [15:23]

[부산시]「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市 역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에 최선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1/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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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국회 예산심의를 앞두고 부산시와 지역국회의원이 힘을 합쳤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에서 주요 시정 현안 해결 및 내년도 국비 확보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 부산시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부산시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정무‧여성‧경제특보, 정책수석, 주요 실‧국장이 참석하면서 핵심 현안 국비 확보를 목표하고 있는 부산시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도 전봉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부산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당면 현안과 신규사업을 비롯해 내년도에 역점을 두어 추진해야 할 부산시 주요 국비사업 중 정부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드시 증액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부산시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이날 논의할 부산시 주요 현안 사업 및 내년도 주요 국비 확보사업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부산항 북항(1‧2‧3단계) 항만재개발 신속 추진, 한국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 부산 공공의료 인프라 및 서비스 강화(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추진, 서부산의료원 설립, 시립아동병원 건립 추진) 등이다.

 

이 밖에도 지역경쟁력 강화 정부 특구지역 등 활력 지원조성, 교육발전특구 시범 운영 지역 부산 선정,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육성) 도시경쟁력 및 지역균형발전 강화(경부선 철도 지하화사업, 차세대 부산형 급행 철도 구축, 맥도 100만평 그린시티 조성(국가도시공원 지정 등), 국립자연유산원 부산지역건립)등에 대한 추진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면서 지역 현안 해결에 탄력을 높인다.

 

 또한, 국비 확보 사업으로 수출용 신형 연구로 개발 및 실증,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 및 활성화, 2024 세계 자원봉사대회 개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육성, 부산항 스마트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 등 주요 21개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부산을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드는데 필요한 혁신의 파동을 불러일으킬 주요 역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국비 확보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산시당 차원에서도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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