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2일 우리나라 계란 수출을 이끌고 있는 한스팜(대표 한만응)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대한민국 계란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김 사장은 무항생제 동물복지 인증과 HACCP 인증 및 생산이력 추적시스템 구축 등의 꼼꼼한 생산이력 추적시스템을 둘러보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공사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공사도 현지마케팅 확대 등 K-푸드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다양한 수출지원으로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7년도에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주)한스팜은 오염원의 물리적 차단 및 위생과 방역으로 직영농장에서는 단 한 번도 AI가 발생한 적이 없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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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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