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비와이정보시스템(대표 이병국)은 '클라피24'의 운영사로서 개인식별번호가 필요없는 심플한 시스템을 개발해 이용자의 편리한 출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타사와의 구별된 솔루션으로 무인 출력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매장 '클라피24 서대문역점'을 6일 개점했다고 한다. 우리동네프린트 클라피24는 출력, 복사, 스캔, 팩스, 제본 등 다양한 인쇄 관련 서비스를 24시간 무인으로 간편하게 제공하는 혁신적인 프린트샵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은 매장에 설치된 PC에서는 다이렉트로 출력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등 개인 기기에서는 쉽게 문서를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전국의 클라피 매장에서 빠르게 출력할 수 있어, 특히 학생과 직장인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클라피는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은 물론, 대학교, 고등학교, 관공서, 아파트, 스터디카페, 공유오피스, 기업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전국적으로 9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동네프린트 클라피24 무인 프린트 매장은 점주에게도 이점이 다양하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을 하고 잠깐씩 출력을 하고 가기 때문에 높은 회전율과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운영 비용, 간편한 관리 등으로 다양한 사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와이정보시스템의 이병국 대표는 "클라피는 24시간 운영에도 불구하고 30%의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매력적인 창업 모델"이라며, "젊은 세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심플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클라피의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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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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