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에노스의 산화질소대사체 고정화기술 적용 신작로 출시천현수 박사 주도, 천연 발효 기반 산화질소 안정화 기술 개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리드젠(대표 유태영)은 휴먼에노스(대표 천현수 박사)의 특허 기술인 산화질소대사체 고정화기술을 적용한 신작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작로는 혈관 건강과 면역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화질소(NO) 대사체의 고정화 및 안정화를 위한 혁신적인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제품으로 이번 제품 출시는 고혈압 환자 수가 1,300만 명에 달하는 국내 상황에서, 혈압 조절에 중요한 산화질소(NO)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산화질소는 혈관 확장, 혈액 정화, 혈관 생성 다양한 생리 활동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화질소의 효과는 이미 1998년 노벨상 수상으로 입증된 바 있는데 노벨상 위원회는 산화질소에 대해 ‘혈관계를 위한 기적의 분자’, ‘혈압의 조절자’라고 표현하면서 산화질소의 효과를 밝혀낸 세 명의 박사 이그나로, 퍼치고트, 뮤라드에게 노밸생리의학상을 수여했다.
특히, '신작로'는 천현수 박사가 개발한 '질소 함유 천연물의 발효를 통한 산화질소 대사체의 고정화 및 안정 화 방법'을 기반으로 한다. 이 방법은 2021년 특허 등록(특허 10-2256793-0000)을 통해 그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이 방법은 산화질소 대사체의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이를 통해 혈관 확장, 신경전달, 면역 기능 활성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 방법은 산화질소와 항산화 영양소를 고정화한 세계 최초의 기술로 이 기술로 제조된 제품들이 다수 FDA OTC DRUG 제품으로 등록되어 있다.
천현수 박사의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은 고혈압의 구원자로 불리는 산화질소를 보다 안정적 이고 지속적으로 보충할 수 있게 해주어,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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