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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고창 상하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 발생

생축의 이동금지, 흡혈곤충 방제 등 방역수칙 철저 준수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11/13 [07:36]

[전북도] 고창 상하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 발생

생축의 이동금지, 흡혈곤충 방제 등 방역수칙 철저 준수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11/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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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럼피스킨 관련 자료 사진(사진 8일 정책브리핑)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북도는 12일 고창군 상하면 한우농가(127)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고창 상하면 한우농가는 도내 4차 발생한 농장과 4.3km(고창 최초 발생농장과 5.8km) 떨어진 농장으로 사육하는 한우 127두 중 1두에서 피부 병변 및 식욕부진 증상을 발견해 농장주가 신고했다.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확인 검사를 통해 양성임을 확인하고,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도는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사람과 가축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방역조치를 강화했, 성 확진이 나오면 농장내 사육중인 소 모두 살처분하고, 방역대 내 임상예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성효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농가에서는 생축의 이동금지, 흡혈곤충 방제 및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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