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스키장 모습(사진 : 부영그룹)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부영그룹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7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23/24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1차 특가 판매 시즌권은 정상가 대비 최대 5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즌권 구매자는 시즌 오픈 일부터 내년 3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콘도 객실 할인권 5매를 비롯하여,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스키장 시설(리프트, 눈썰매장, 곤도라, 장비렌탈) 이용 쿠폰이 제공된다.

추가로 시즌 락카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우선 배정 받을 수 있으며, 시즌권 구매자의 미취학 자녀 1명(2017년 이후 출생자)은 시즌권을 발급 비용만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영그룹 무주리조트 시즌권자는 오투리조트 시즌권 구매 시 할인 구매를 할 수 있는 특가 판매도 진행 중이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설질 좋은 스키장, 리프트 대기시간 등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전국 스키어들이 인정하는 최상 설질의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대기 줄 없는 리프트 / 여유로운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태백산맥 줄기의 장엄한 자연 풍광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