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충남도] 논산시 청소년 가족캠프에서 가족들의 시간을 갖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공동개최  

이명숙 기자 | 기사입력 2023/11/27 [17:17]

[충남도] 논산시 청소년 가족캠프에서 가족들의 시간을 갖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공동개최  

이명숙 기자 | 입력 : 2023/11/27 [17:17]
본문이미지

▲ 논산시 청소년 가족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의 모습(사진 : 논산시)    

[시사앤피플] 이명숙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원장 정재근, 이하 한유진)은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대표이사 임승택)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권중)와 협업하여 25~ 26, 12일에 걸쳐 논산시 청소년 가족캠프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한유진과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지난 10월에 이어 두 번째로 협업해 논산시 청소년 가족캠프를 개최하였으며, 논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이 중심이 되어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교문화유산이 지닌 가족애한국문화의 정체성을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1일차는 기획전시 다시 유교전시체험, 유교문화유산을 활용한 가족의 협업 모빌 만들기, 다도를 통해 배우는 밥상머리 교육 등그동안 익숙하지 않았던 유교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2일차는 종학당 아침 산책, 가족과 함께 한복을 입고 전통문화를 향유하는 사진 콘테스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2일간 유교문화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재근 한유진 원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다름을 이야기하며 서로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따듯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명숙 기자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