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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논산시, 아동의 ‘놀 권리’확대 위해 첨단 놀이공간 만든다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이민영 기자 | 기사입력 2023/11/28 [12:12]

[충남도] 논산시, 아동의 ‘놀 권리’확대 위해 첨단 놀이공간 만든다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이민영 기자 | 입력 : 2023/11/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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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는 27일,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용역 최종보고회 가졌다(사진 : 논산시)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아동친화도시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새 공간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추진한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무리짓는 최종보고회를 2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사인 사단법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논의된 바에 따르면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는 논산딸기향농촌테마공원(부적면 소재) 내에 지어질 예정이다.

 

놀이터에는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춘 놀이ㆍ창작ㆍ탐구활동 콘텐츠가 탑재된 인공지능 체험관은 물론 회전그네, 짚라인, 꼬마열차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기구들이 설치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보고회 이후에는 논산시 아동참여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제언의 시간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활동 모임을 통해 발굴한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놀이터ㆍ체육시설 확충안을 시로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소멸의 위기를 부흥의 기회로 뒤바꾸기 위해서는 미래인재에 대한 지속적 투자가 꼭 필요하다어린 세대의 지혜가 반영된 놀이 인프라를 마련해가며 아동친화도시 논산의 저변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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