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한 예효경 대표, 대한민국명인회 대한명인 수의(壽衣)분야 명인 추대40여년 수의(壽衣) 제조,유통, 앞으로 애완동물,반려동물 수의에 도전
[시사앤피플] 이민영 기자 = 사)대한민국명인회(총재 김민찬 /회장 윤상호)는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3 대한민국 대한명인 문화의 날' 행사가 개최했다.
이날 대한민국 대한명인 수의(壽衣)명인으로 추대된 김익한 대표는 안동포로 유명한 안동에서 태어나서 어머니(故.崔奇花)께서 안동포 길쌈 달인급으로 지내와 이 동네에서 소문난집에 장남이었다.
김 대표는 모친을 늘 옆에서 지켜보면서 안동포로 학업을 하면서 고마움과 애뜻함이 가슴깊이 세기고 있던 중 친척의 소개로 동대문광장시장 포목,삼베원단 및 수의전문점 점원으로 동대문종합시장을거쳐 골든방으로 시작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40여년 한우물을판 안동삼베 전문가이다.
예효경 김 대표는 40여년 예복업계 종사자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생3대 예복인 유아복, 결혼복, 수의(壽衣)를 제조 유통하면서 국가장 최초 대통령수의를 제작공급한 경험이 있는 전 안동삼베마을 대표였다가 현재 수의유통 및 후불식 상조.쟝례서비스 예효경 대표가 됐다.
김 대표는 사)대한민국전통명장협회 전통장례명장 선정위원 및 실사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학구열이 뛰어나 동국대 최고위과정 등 여러 곳의 AMP과정을 다녔다.
이번 대한민국 대한수의 명인에 추대돼 부모님께 효도선물을 할 수 있는 수의제작 전문가에 이어 이제 애완견(반려견) 애완묘(반려묘)수의에도 동물 사랑의 진심을 담아 이 분야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그는 "부모님과 사별슬픔을 치유하고 효도선물로 수의가 자리매김 하듯 애완견수의에도 진심을 담아 반려견 반려묘와 헤어짐에 있어서 미안함과 상실감, 슬픔을 빨리치유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일조를 하고싶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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